본문 바로가기
  • 가릉빙가 최정우 포토갤러리
  • 물처럼 바람처럼

[한문공부]/☞..논어(論語)8

논어대역 - 8. 태백편 논어대역 - 8. 태백편 第八 泰伯 8. 태백 1.子曰泰伯은其可謂至德也已矣로다三以天下讓하되民無得而稱焉이온여 1.공자께서 말씀하셨다. “泰伯은 지극한 德의 소유자라고 할 만하다. 세 번이나 天下를 사양하였으되, 백성들이 그의 덕을 칭송할 자취조차 남은 게 없구나.” 2.子曰恭而無禮則勞하고愼.. 2009. 11. 25.
논어대역 - 7. 술이편 第七 述而 7. 술이 1.子曰述而不作하며信而好古를竊比於我老彭하노라 1.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것을 傳述만 하고 창작하지 않으며 옛것을 믿고 좋아하는 나를 가만히 우리 노팽에게 견주어 본다.” 2.子曰黙而識之하며學而不厭하며誨人不倦이何有於我哉오 2.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보고 들은 것.. 2009. 11. 25.
논어대역 - 6. 옹야편 第六 雍也 6. 옹야 1.子曰雍也는可使南面이로다仲弓이問子桑伯子한대子曰可也簡이니라仲弓曰居敬而行簡하여以臨其民이면不亦可乎잇가居簡而行簡이면無乃大簡乎잇가子曰雍之言이然하다 1.공자께서 말씀하셨다. “雍은 그 德이 南面하여 다스리는 임금이 되게 할 만하다.” 仲弓(雍)이 子桑伯子는 .. 2009. 11. 25.
논어대역 - 5. 공야장 第五 公冶長 공야장 1.子謂公冶長하시되可妻也로다雖在縲絏之中이나非其罪也라하시고以其子로妻之하시다子謂南容하시되邦有道에不廢하며邦無道에免於刑戮이라하시고以其兄之子로妻之하시다 1.공자께서 公冶長을 평하시기를, “사위 삼을 만하다. 獄中에 갇힌 적이 있지만 .. 2009. 11. 25.
논어대역 - 4. 이인편 第四 里仁 4. 이인편 1.子曰里仁이爲美하니擇不處仁이면焉得知리오 1.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마을의 풍속이 仁厚해야 좋으니, 잘 가려서 인후한 마을에 살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할 수 있겠는가.” 2.子曰不仁者는不可以久處約이며不可以長處樂이니仁者는安仁하고知者는利仁이니라 2.. 2009. 11. 25.
논어대역 - 3. 팔일편 논어대역 - 3. 팔일편 第三 八佾 3. 팔일편 1.孔子謂季氏하시되八佾로舞於庭하니是可忍也면孰不可忍也리오 1.공자께서 계씨를 평가하셨다. “天子의 八佾舞를 자기 집 뜰에서 추니, 이런 짓을 차마한다면 무슨 짓인들 차마하지 못하겠는가.” 2.三家者以雍徹이러니子曰相維辟公이어늘天子穆穆을奚取.. 2009. 11. 25.
논어대역 - 2. 위정편 第二 爲政 2. 위정편 1.子曰爲政以德이譬如北辰居其所어든而衆星共之니라 1.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치를 하는데 德으로 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북극성이 제자리에 있는데 뭇별들이 그를 향해 도는 것과 같다.” 2.子曰詩三百을一言以蔽之하니曰思無邪니라 2.공자께서 말씀하셨다. “≪詩經≫ 삼백.. 2009. 11. 25.
논어대역 - 1. 학이편 第一 學而 1. 학이편 1.子曰學而時習之면不亦說乎아有朋自遠方來면不亦樂乎아人不知而不慍이면不亦君子乎아 1.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나서 수시로 익힌다면 이 역시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준다면 이 역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남이 알아주지 .. 200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