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딱새1 言語篇 오늘은 명심보감 언어편에 나오는 구절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마음에 새겨 본다 逢人에 且說三分話하고 未可全抛一片心이니 봉인 차설삼분화 미가전포일편심 不怕虎生三個口요 只恐人情兩樣心이니라 불파호생삼개구 지공인정양양심 사람을 만나면 먼저 삼할만 말하고 자기가 지니고 있는 한 조각 마음을 다 털어 버리지 말지니, 호랑이가 세 번 입을 벌리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의 두 마음이 두려운 것이니라.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