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큰유리새지만 어디에 앉히느냐가 문제인데
횃대를 설치한 게 아니고
높은 곳을 좋아하는 이 녀석 전봇대 높이 썩은 나무꼭대기에
앉아주어 옆 바위 절벽을 기어 올라 내려다보고 담은 사진입니다,
허리에 자일 매고 이 짓을 하니까 지나가는 등산객이 귀한 새냐고 물어보길래 할 말이 없어,
답은,,,...매 사진 찍으러 갈려고 연습 중이라고~"뻥"이 아닌 핑게를 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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