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처럼 사진 같지도 않은 물수리 담겼다고,
몇차례 용형갯골을 갔었는데 무수리 기라리다 이것 저거 찍다 보니
메모리 카드 SONY CFexpress-A TOUGH (160GB) 를 두 개 가
부족해서 큰맘 먹고 또(160GB)하나를 주문했는데,
며칠 전 출근길에 집을 나서는데 현관문 밖에 택배가 와 있다,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두고 깜박 잊고 있었는데
이틀이 지나 택배를 열어보니 얼씨구~
하나를 주문했는데 두 개가 들었는 게 아닌가,
캬~~요즘 행사기간이라 1+1 으로 하나를 더 주나 보다 룰루~♪랄라~~♪♬ 하고
컴퓨터를 열어 확인해 보니 글쎄 (986,040원)~~~
1+1이 아니라 수량을 두 번 눌러 수량이 1+1인걸,,
내 복에 무슨 공짜~~
그래서 얼렁뚱땅 메모리 카드 두 개를 더 장만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