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만나려고 30여 kg 짊어지고 온산을 뒤져
텐트를 치고 걷기를 2번 네 번 채 장소에서 소쩍새를
올들어 처음으로 만나긴 했는데 어찌나 영특한지
바로 스피커로 직행을 하는바람에
겨우 인증샷 네 컷만 담고 허리 골병만 들어 철수 했네요,
내일도 장비 짊어지고 다닐 기운만 있으면
기여코 찾아낼 것을 다짐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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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만나려고 30여 kg 짊어지고 온산을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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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피커로 직행을 하는바람에
겨우 인증샷 네 컷만 담고 허리 골병만 들어 철수 했네요,
내일도 장비 짊어지고 다닐 기운만 있으면
기여코 찾아낼 것을 다짐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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