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식이 없어 자식 갖게 해달라고
눈물겹게 기도하는 다람쥐가 있습니다
2013년4월18일 목요일~
음력 삼월 초 아흐레~~~
다람쥐의 간절한 기도를 보게 됩니다
동쪽을 향해서 빌어보고~
서쪽으로도 빌어보고~~
하는수 없이 하루방을 찾은 우리의 다람쥐 ~~야~하루방 ! 나왔어~~~
반가움에 입맞춤 부터 하고~~
다음은 코도 문질러봅니다~~~
도토리 깍정이에 정한수 떠다놓고 ~비나이다~비나이다~~~
아들하나 낳게해주세요~! ~비나이다~~
코가 땅에닫토록 절을하며 비나이다~~~!
이만하면 됬지 ??~~하루방~~!
하루방 ~~!~~~나~~간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