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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교]/☞..명상의 말씀

명상의 말씀

by 가릉빙가 2009. 4. 25.

 

 

명상의 말씀

 

 

 
가을 속에서-명상시 가장 불행한 사람 가장 고르게 찾아오는것 가진것이 모있니
강물이 흘러서 개화-정목스님 객승-명상시 걸림이 없으면
고독한 성자-명상시 고요한 달밤-해안스님詩 고적한 밤-한용운詩 곡식은 잡초의 해침을 받고
골내는 마음을 끊으라 공부가 걸어가면서도 걷는줄 모르고 그대들이여- 부모님의 모습을 다시보라 그대를 생각합니다
기다림은 황혼입니다-정목스님 길고긴 그리고 허무한-정목스님 깨끗한 마음을 지녀야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엄주환
꽃 밭에서-명상시 나쁜 벗과 사귀지 마라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엄주환
낙엽 남에게 애써 변명 하며 인색하게 남에 악함을 들었다고 해서 내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내가 이세상에-채근담중 냉철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님의 유골을 뿌리며-명상시 다시 기다림
되는 일 없다 불평 하지마라 때묻은 옷의 때 떠돌이 시인-명상시 마음속에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을 마음에 번뇌 없으면 마음은 들떠 흔들리기 쉽고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 이다
마음은 본래 깨끗하여 마음을 비우면 본성이 만가-혜심스님 시 만리에 떠도는 나그네-서산대사詩
말을 배우는 무리들은 모든일은 마음의 근본 무소에 뿔 무었을웃고 무었을기쁘하랴
묵은해니 새해니-학명선사詩 문둥이 시인 한하운-명상시 물굽이 돌아돌아-경허선사詩 미워하여 틈이 있는 자와는
밤 깊어 절간에서-채근담중 밤을 밝게 비추어주는 번뇌-명상시 병없는것이 가장큰은혜
복은 비는 것이 아니라 일구는것 부끄러운 마음으로 잘못을 깨달을때 부처와의 대화-명상시 불법은 내 주위에
빈손으로 와서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을 오로지 무념을 구하려
사랑하는 것 사월 그리움-정목스님낭송 산을 찾았더니-명상시 삼보전에 귀의 하여 깨달음을 구하는
삶은 어디로 삼계의 모든 번뇌 삼세에 지은 인과 거울 같은 상대방이 탐탁치 않을 때
선(禪)-명상시 선은 평생을 행해도 부족하고 성냄을 버려라 세상에 모든 선남선녀야
세속을 벗어나는길은 오직 세상을 바로살아가는데 수도를 모르는 것은 수만겁 긴긴 세월 슬기롭게 사는길
슬픈이야기-명상시 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 아무도 너를 아무리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하지만
아- 짧도다 인간의 생명 이여 악을 알면서도 악한 짓을 하면서도 안개는 시야를 흐리게하고
알수없어요-한용운詩 애착 어둠 입니다-정목스님낭송 어리석은 사람
어제 저 산꼭대기 올라가 놀다가 어제 밤에 한가지꿈을 꾸었네 언양가는 길-정목스님낭송 열마디 말 중에 아홉마디가
옛친구-명상시 옜 친구를 만나거든 오늘밤 물소리는-정목스님낭송 오늘은 오직 한번뿐
욕망 원수를 맺지말라 위없는 행복 이름없는 풀 한포기도
이몸은 물항아리 이밤은 어디서 끝날는지요-정목스님낭송 이 세상에 무엇이 영원하리오 악산은 높지 못하고 협강은 깊지 못하다
인간의 마음은 인색하게 재물을 모으지마라 일체 형상은 덧 없는 것이니 잊었던 불들이 켜지고-정목스님 낭송

                                                                                    가릉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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