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빙가 2023. 5. 22. 05:43

흔한 큰유리새지만 어디에 앉히느냐가 문제인데

횃대를 설치한 게 아니고

높은 곳을 좋아하는 이 녀석 전봇대 높이 썩은 나무꼭대기에

앉아주어 옆 바위 절벽을 기어 올라 내려다보고 담은 사진입니다,

허리에 자일 매고 이 짓을 하니까 지나가는 등산객이 귀한 새냐고 물어보길래 할 말이 없어,

답은,,,...매 사진 찍으러 갈려고 연습 중이라고~"뻥"이 아닌 핑게를 댓네요^^

https://youtu.be/KXBQ0KZjc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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