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빙가 2021. 5. 22. 17:47

소쩍새 만나려고 30여 kg 짊어지고 온산을 뒤져

텐트를 치고 걷기를 2번 네 번 채 장소에서 소쩍새를

올들어 처음으로 만나긴 했는데 어찌나 영특한지

바로 스피커로 직행을 하는바람에

겨우 인증샷 네 컷만 담고 허리 골병만 들어 철수 했네요,

내일도 장비 짊어지고 다닐 기운만 있으면

기여코 찾아낼 것을 다짐해 봅니다, ㅎㅎ

 

http://www.photo54.kr/홈페이지바로가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