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빙가 2021. 4. 15. 06:48

이 사진 몇 컷 담기 위해 1회용 횃대를

만들었다 부수기를 네 번

떠난 줄 알았던 녀석이 네 번 만에 나타났다,

그런데 청설모 모습에 실망

반지르르 하던 겨울 털이 거의 다 빠저 버려서

꾀죄죄한 모습이다,

 

공개를 안 해서 그러지 놀고먹는 것 같지만,

그래도 짬짬이 밥값은 하는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