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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없는 오색딱따구리 2탄

가릉빙가 2012. 12. 19. 19:42

 

오늘 아침7시에 투표 하자마자 바로 달려간 관악산

지난번에 올린 꽁지없는 오색딱따구리를

 

3시간여 기다림끝에 만날수 있었는데요

어찌나 춥던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전화기를 집에 두고 가는 바람에

얼어죽으면 못찾을 까봐

12시 조금지나 돌아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담은 따끈한 사진 올립니다

참,,,,,,,

오색딱따구리 꼬랑지가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짝짝짝,,

 

 

 

 

 

 

 

 

 

오색 딱따구리 암컷입니다

남편이 꼬랑댕이가 다빠지도록 잘해줬는지,,

내가 가져다준 들깨 땅콩을 혼자 다 처먹었는지

반들 반들 합니다

 

 

 

미안한지 폼 한번 잡아줍니다

 

 

 

조는것이 아닙니다

딱따구리는 나무를 쪼을때 눈을 보호하기위해 눈을 감습니다

 

 

곤줄박이는 같이놀아 달라고 귀찮게 합니다

 

 

새들도 사람을 알아 봅니다

이넘들은 먹이를 안주면  텐트속에까지 들어와

속된말로 새 지랄을  합니다ㅎㅎ

 

 

 

이넘은 노랑턱맷새인데 겁이많아 가까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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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