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교]/☞..명상의 말씀 인 과 연의 윤회의 수레바퀴 속에서, 가릉빙가 2009. 2. 2. 11:44 "因 과 緣"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그대도 나를 만날 줄 몰랐으니세월인들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리요歲月따라 흐르다보니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맺어진 인연인 것을 언젠가 옷깃을 스치며 또 다시 만날지그대로 이어지는 인연이 될지 그 뉘라 알리요모르는 歲月이 흐르듯이 인연도 그렇게 흐르는 듯행여 짧은 인연이라 한들 내 뉘를 탓하리요다만 일체 중생은 인과 연으로 생멸한다하니 그대와 나는 좋은 만남으로 귀하고 귀하기를 바랄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