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빙가 2009. 1.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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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지극한 즐거움... 眼前無不好人, 肚裏無不平事. 是爲平生至樂. 「質言」 눈 앞에 보기 싫은 사람이 없고, 마음 속에 불평한 일이 없는 것, 이것이 평생의 지극한 즐거움이다. 보는 사람마다 꼴 보기 싫고, 하는 일마다 마뜩찮으면 지옥이나 다를 게 없다. 나는 문제 없는데 남이 문제고, 나는 늘 옳은데 세상은 늘 그르다. 불평이 늘고 불만이 쌓이면 즐거움은 사라진다. 어찌 해야 싫은 사람 하나 없고 불평한 일 하나 없는 그런 삶을 누릴까? . . . 내 마음을 고쳐 먹으면 된다.